주머니 차원

주머니 차원은 SCP-106에게 잡히면 오는 곳이다.
데미지는 40. 체력이 40 이하일때 공격당할 시 주머니 차원으로 가지 않고 즉사한다.
주머니 차원은 8개의 갈림길이 있으며 그 중 단 1개의 길만이 원래 차원으로 돌아오는 길이다.
잘못된 길에 들어가면 즉사한다.
주머니 차원에 있는 인간은 지속적으로 HP가 점점 깎이기 때문에 죽치고 있다가는 사망한다.
서버의설정에 따라 나가는 통로의 갯수가 다르다. 기본 설정이라면 정답이 아닌 길에 들어가서 이미 사망한 사람은 그 시체가 거기 그대로 남아있기에 시체가 있는 곳은 확실하게 틀린 길이다.
하지만 서버설정에 따라 죽으면 시체와 아이템이 사라지게 할 수도 있고 사람이 죽거나 탈출할 경우 탈출구의 위치가 달라질 수도 있다. 시체가 있는 곳이 탈출구일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탈출 성공 한 걸 봤어도 그 길이 탈출구가 아닐 수도 있다는 뜻이다.
탈출에 성공한 인간은 SCP-106 격리실 근처로 이동하는데, SCP-106이 격리실에서 대기타다가 탈출한 플레이어를 재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SCP-106은 총으로 쏴죽여야하는 다른 SCP들과 달리 한 명이 희생해서 바로 격리할 수 있는 격리 장치가 있어서 길을 찾으면 순식간에 게임에서 빠지는 개체이기도 하다.
SCP-106의 격리실은 높은 등급의 격리실 접근 승인이 필요하다. 조건을 만족하는 카드키는 SCP 격리 4티어 격리 엔지니어 카드, 관리 2티어 시설 관리자 카드, 관리 4티어 O5 카드 뿐이며, 이들은 SCP-914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이에 따라 106이 초반에 914가 있는 방을 잘 관리해줘도 격리당할 일은 없다는 소리. 또한, 핵이 터지면 아예 주머니 차원의 출구가 없어지므로 가장 큰 약점 하나가 사라진다. 이때 공격하면 공격받은 플레이어는 즉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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